[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 중구 운북동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디차힐' 등 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기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인천공항세관은 세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사랑나눔기금(명칭: SKY HAPPY FUND)을 조성해 매월 인정재활원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어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 봉사단체인 파랑새 봉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서윤원 세관장은 "인천공항세관 직원 모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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