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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새 숄더 마운트 XDCAM 캠코더 'PXW-X500'과 현장 제작 지원용 휴대용 XDCAM 레코더 'PMW-RX5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PXW-X500은 이미지 품질이 개선된 새로운 CCD 센서를 탑재한 제품이다. 풀HD(1920×1080) 프로그레시브 스캔 화질로 뉴스 취재, 라이브, 스포츠, 드라마 및 다큐멘터리 제작에 적합한 캠코더다. 멀티 포맷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슬로우 모션 촬영을 위한 옵션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제작의 편의성을 고려한 휴대용 XDCAM 'PMW-RX50'도 출시한다.
PXW-X500과 PMW-RX50은 오는 9월 국제방송장비전시회(IBC)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다음 달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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