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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100, 내달 12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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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100, 내달 12일 국내 출시 소니 A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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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역대 미러리스 카메라 누적 판매 1위 NEX-5 시리즈 후속
2430만 화소 이미지 센서+0.07초 초고속 터치 AF '전문가급 결과물'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2430만 화소의 전문가급 화질과 0.07초의 초고속 터치 오토포커스(AF) 시스템을 갖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5100'을 다음 달 12일 국내 출시한다.


A5100은 국내 미러리스 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NEX-5 시리즈 후속 제품이다. A5100은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Alpha)'의 이름뿐만 아니라 대형 이미지 센서와 AF성능까지 그대로 계승한 엔트리 하이 모델이다. 가족단위 일반 이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A5100은 243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풀HD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소니의 최고 사양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동일한 갭리스 온 칩 기술을 통해 해상도, 감도를 높이고 저노이즈를 구현한다.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했다.


듀얼 AF포인트로 0.07초의 초고속 터치 AF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뛰어 노는 아이나 애완동물의 빠른 움직임도 터치 한 번으로 정확히 초점을 잡아 선명하게 담아낸다.


A5100은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기능이 탑재돼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태블릿PC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별도의 망 접속 없이도 간단하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이 밖에 A5100은 영상 전문가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새로운 XAVC S 비디오 포맷 지원,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180도 회전 터치 LCD 장착, 내장 플래시 탑재 등 사진과 영상 촬영자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완성했다. 무게는 224g이다.


출시 가격은 표준줌렌즈 키트 기준 89만8000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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