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1일 여의도 키움증권 신사옥인 '키움파이낸스스퀘어'(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길 18) 로 입주했다고 밝혔다.
키움파이낸스스퀘어는 총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 건물로 키움증권은 이중 총 7개층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이전으로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는 키움증권 외에 지난 5월 인수한 우리자산운용과 기존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자산운용, 다우기술 등 총 560명의 계열사 직원이 한 건물에 근무하게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입주를 통해 키움증권 금융계열사간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며 "시너지효과를 통해 업무 효율성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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