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3인방 윤상ㆍ유희열ㆍ이적과 함께…친근하고 따뜻한 보험 이미지도 함께 전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가 1일부터 '꽃보다 청춘' 3인방 윤상ㆍ유희열ㆍ이적과 함께하는 '좋은 얼굴이 됩니다'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줘 고객의 얼굴에서 근심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 곧 보험의 핵심이라는 삼성화재의 생각에서 출발했다. 핵심 메시지인 '삼성화재를 만나면 좋은 얼굴이 됩니다'는 이러한 다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다음달 말까지 캠페인이 계속될 예정이며 공중파 TV 및 케이블 TV, 극장 광고, 삼성화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에 갖고 있던 1등 손해보험사의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에 더했다. 친근하고 따뜻한 보험의 이미지도 함께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광고 캠페인에서는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삼성화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장점도 함께 소개한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갖춘 2만3000여명의 리스크컨설턴트(RC)와 고객들이 가장 필요할 때에 신속하게 도움을 주는 3영업일내 보험금 지급률 99.7%(2014년 1월~6월 장기보험 기준)라는 기록이 그것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꽃보다 청춘'의 3인방 윤상ㆍ유희열ㆍ이적이 모델로 발탁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삼성화재의 도움이 필요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통해서 '삼성화재를 만나면 좋은 얼굴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알기 쉽게 풀어낸다.
광고는 모두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요가'편에서는 자녀 문제와 집 문제로 일상을 고민하는 윤상이, '카페'편에서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 이적이 삼성화재 RC를 만나 쉽고 빠르게 고민을 해결하고 좋은 얼굴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오상현 커뮤니케이션파트 부장은 "누구에게나 건강, 노후, 자녀 교육 등은 고민일 수 있다"며 "이런 보편적인 고민들을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빠르고 명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삼성화재의 친근한 모습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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