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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운용, 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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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이 트러스톤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기업·금융기관·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은퇴 및 연금교육 지원활동을 위해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을 설립하고 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을 포럼 대표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강창희 대표는 대우증권 출신으로 현대투신운용 사장과 굿모닝투신운용사장을 지냈다. 이후 미래에셋 부회장·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를 역임하며 10년 이상 노후설계교육과 투자교육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강 대표는 "연금이 선진국 수준의 은퇴생활 사회안전망으로 작동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연금가입자와 관련업무 종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DC형(확정기여형)퇴직연금 확대,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 등 제대로 된 퇴직연금제도의 정착을 위해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은 직장인과 연금업무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지원은 물론 노후설계 관련 연구자 및 외부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연금교육 관련 컨텐츠개발, 사회조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연금교육과 은퇴교육에 관심있는 기업 및 사회단체 담당자는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02-6308-0500)으로 연락해서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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