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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中企 판로개척 지원채널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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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지원 사업'에 3년 연속 홍보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3년 연속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국내 소셜커머스는 위메프가 유일하다.

위메프는 지난 2012년 사업 첫 해 66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해 총 17억원어치를 판매했으며, 지난해에는 약 1000개의 상품을 판매해 33억원의 성과를 냈다.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위메프가 단독 사업자로 결정됐다.


위메프는 올해 첫 사업으로 지난 달 6일부터 13일까지 '우수 중소기업제품 기획전'을 지원했으며 총 20여 개 제품을 선정해 위메프 메인 페이지 내 전용 기획전 배너를 별도로 만들었다. 원조냉동 양념기 '알알이'나 생수통에 꽂기만 하면 되는 '어메이징 가습기' 등이 대표 인기상품이다.


정부는 아이디어 기획전을 항시 오픈, 참신한 중소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마케팅지원종합시스템(www.smmarketi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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