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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추석 연휴 신명난 놀이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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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국립중앙박물관은 추석 연휴에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한가위 한마당’을 통해 창작국악 'The 정글'(타악그룹 타고 Korean Percussion Group TAGO)과 다함께 놀자! 신명나는 한판 ‘유희노리’U-hee Nori”(창작연희 | 연희컴퍼니 유희Contemporary Korean play)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타악그룹 타고는 중앙대 타악 전공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연단체로 전통 타악을 비롯, 전통소리, 퓨전 국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그룹이다. 한국적 무속신앙의 정서가 바탕이 되어 자연을 주제로 신비스러움과 활기찬 정글의 모습을 그리는 타고의‘The 정글은’국악기반 밴드음악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공연은 9월8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연희컴퍼니 ‘유희(YOU-喜)’는 재기발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이 그룹은 젊은 전통연희전공자들이 새로운 한국적 공연물을 창조하기 위해 모인 그룹으로, 연희란 탈춤, 풍물, 굿을 포함한 한국 전통공연예술을 의미한다. 이 공연은 9월9일 오후 3시다. 자세한 정보는 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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