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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만 상품무역협정 협상 내달 10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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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상품무역협정 제9차 회담이 다음 달 10일부터 사흘간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고 대만 연합보(聯合報) 등이 28일 보도했다.


줘스자오(卓士昭) 대만 경제부 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만의 양전니(楊珍<女+尼>) 국제무역국장과 중국의 천싱(陳星) 대만·홍콩·마카오 사무국장이 수석대표로 협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상품무역협정 협상은 2010년 체결된 양안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의 핵심 후속 협상 가운데 하나로 지난 3월 대만 학생운동단체의 친중국 정책 반대 시위 여파로 협상이 중단됐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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