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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선발 니퍼트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 5회초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고 밝게 웃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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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28 20:2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선발 니퍼트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 5회초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고 밝게 웃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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