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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매실활용 가공식품 개발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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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매실활용 가공식품 개발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순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관계공무원, 농업인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매실 활용 가공식품개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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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떡, 매실소금, 매실 소스등 가공식품 연구 개발 본격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가 매실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관계공무원, 농업인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매실 활용 가공식품개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순천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용두 교수는 매실차, 매실떡, 매실소금, 매실소스, 매실과자, 매실마들렌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설탕을 대신한 대체당을 활용한 다양한 매실차를 선보였다.

순천매실활용 가공식품 개발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매실떡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에서 생산한 매실을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으로 개발해 생과 위주의 매실 판로에서 벋어나, 매실의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2차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순천시는 10월초 까지 매실차, 매실떡, 매실소금, 매실소스 등 가공식품 생산 매뉴얼을 제작,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가공품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매실 가공품 개발과 전략적인 홍보마케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순천을 매실 가공 산업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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