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와 전 세계 클럽씬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프리미엄 데킬라 올메카가 오는 29일부터 2일간 경기도 양평 나루께 축제공원(구 강상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2014 월드 DJ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에 공식 주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일렉트로닉 음악을 중심으로 록과 힙합, 그리고 제3세계 음악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뮤지션들과 국내외 TOP 랭킹 DJ 등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월드 DJ 페스티벌에서 앱솔루트와 올메카는 트렌디한 음용법으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앱솔루트 & 올메카 바'를 운영한다.
이번 칵테일 바에서 올메카는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하게 제작된 버킷에 담아 제공되는 올메카 데킬라 선라이즈(Tequila Sunrise), 올메카와 톡 쏘는 탄산이 더해져 데킬라를 깔끔하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올메카 슬래머(OLMECA Slammer)가 진행된다.
앱솔루트는 이번 월드 DJ 페스티벌을 위해 개발한 투명 파우치에 핑크 레몬에이드(ABSOLUT Pink Lemonade)와 블루 머스캣(Blue Muskat) 칵테일을 진행한다. 또한 페스티벌을 더욱 더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하게 제작된 앱솔루트와 올메카의 야광 소품 및 타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월드 DJ 페스티벌은 총 3개의 대형무대에서 세계 유명 DJ들의 환상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의 소유자 DJ 블렌드와 떠오르는 트랜스 최고의 DJ 앤드류 라엘 외에 빈지노, 산이, 키비, 기린, DJ 아이티 등 많은 국내 뮤지션들이 초청돼 화려한 음악과 공연을 선보인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