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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2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과일 경매장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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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8.28 09:37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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