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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버스 사고, 시신 4구 추가 인양…실종자 수색 계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창원 버스 사고, 시신 4구 추가 인양…실종자 수색 계속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 복원[사진=경남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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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창원 버스 사고, 시신 4구 추가 인양…당시 사진 공개

경남 창원에서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린 시내버스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7일 운전기사 정모씨와 승객 등 4명의 시신을 추가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총 탑승자 7명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당국은 28일 오전 6시부터 육지 쪽 수색작업을 재개하고, 실종자들이 발견된 해역 근처 섬에도 인력을 보내 수색할 계획이다.


한편 버스 내부 블랙박스가 복구되면서 사고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버스 안에 물이 차오르자 승객들이 운전석 쪽으로 몰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민들이 찍은 영상에서는 버스가 빠르게 급하게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다.


창원 버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창원 버스 사고,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창원 버스 사고, 어쩌다 이런 일이" "창원 버스 사고, 실종자 한 명 꼭 찾을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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