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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예비 창업자 위한 ‘주커피 아카데미’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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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예비 창업자 위한 ‘주커피 아카데미’ 확장 오픈 주커피가 '주커피 아카데미'를 확장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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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주커피가 초보 창업자를 위해 체계화된 현장 중심 교육시스템으로 커리큘럼을 강화한 ‘주커피 아카데미’ 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커피 아카데미’ 신교육장은 약 30평 규모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주커피 본사에 위치하고 있다. 커리큘럼 내용은 ‘전 매장에 표준화된 맛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생생한 이론 실습과 현장 체험 위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주커피의 ‘매장 오픈 교육’은 일반적으로 3~4일간 진행되는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총 2주에 걸쳐 심도 깊게 진행된다. ‘주커피 아카데미’에서 이론과 실습(1주차)을 진행한 후, 직영점에서 현장 역량 교육(2주차)을 실시하는 것. 1주차 교육은 ▲커피 이론 ▲장비 교육 ▲음료 제조 ▲디저트 제조 ▲위생 교육 ▲서비스 교육 ▲세무 교육 등으로 실시된다.

특히, 유럽커피협회(SCAE) 바리스타,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커피감별사(Q-grader), 미국레스토랑협회(NRA) 식품안전관리자, 월드사이포니스트챔피언십(WSC) 심사위원,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SCAE) 멤버, 외식경영관리사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과 현장 경험을 보유한 주커피 본사 R&D센터팀에서 1대1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후에는 평가 제도를 통해 기준 점수에 미달할 경우 재교육한다. 때문에 커피 제조에 익숙하지 못한 창업자들도 현장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매장 오픈 교육’뿐만 아니라 ‘신메뉴 교육’도 차별화했다. 주커피는 전국구 모든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매뉴얼 실습 교육을 순회 실시한다. 특히 본사 운영팀에서 교육이 미비하다고 판단되는 매장은 별도로 선별해 분기 마다 보수 교육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태영F&B㈜ 주커피 유광진 R&D센터팀장은 “이번에 확장된 ‘주커피 아카데미’는 기본적인 커피 제조법, 메뉴얼 교육은 물론이고 고객들이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양질의 맛과 서비스를 받게 하는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 강화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성공 창업을 위한 가맹본사의 의지이자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커피 아카데미’ 교육장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 장소로도 활용된다. 사업설명회는 주커피의 경쟁력과 성공노하우, 창업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또 주커피는 여름 창업 시즌을 맞아 8월 계약자 한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창업비를 지원하는 ‘착한 창업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주커피는 국내 최초 테마가 있는 프랜차이즈로서, 모기업인 태영세라믹에서 인수해 본사의 안전성 면에서 튼튼하고 건실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창업문의: (02)3472-8500)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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