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한미약품,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한미 백수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한미 백수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추천하는 한가위 선물은 40~50대 갱년기 여성을 위한 '한미 백수오'다.

천연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섞어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콜레스테롤 저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표 성분인 백수오 복합추출물(Estro-G100)은 백수오와 속단, 당귀 등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개발됐다. 특히 백수오(白首烏)는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천연 생약이다. 갱년기 대표 증상인 질건조와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감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한미 백수오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받았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과 캐나다 식약청 산하 기관인 NHPD의 건기식 인증(NPN)도 얻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 백수오는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돼 갱년기 증상이 있는 여성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9월 추석을 맞아 부모님 등 선물용으로 유용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 백수오는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사용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