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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지현, 단발머리 소녀로 변신…긴 머리 '싹둑' 자른 이유는?
배우 전지현이 긴 머리를 싹둑 자르며 단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지현은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날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다음주부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단발 머리를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전지현 단발 소식에 네티즌은 "전지현 단발, 훨씬 어려보임" "전지현 단발, 굿" "전지현 단발, 나도 짤라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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