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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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2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지사장 채정환)와 지역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고용확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변화와 광주지역 기업체들의 의무 고용률을 높여가는데 앞장서는 전기를 마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구성에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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