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26일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광주역점과 함께 ‘차상위 계층 자녀 기차여행 나눔’ 자선 바자회를 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광주본부와 NC광주역점이 지난 4월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세 번째 바자회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에 일부는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선정한 차상위 계층 가정에게 레츠코레일패스를 증정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지난 자선바자회에 이어 이번 자선 바자회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해 실질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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