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포학운단지";$txt="김포학운산업단지 조감도";$size="550,363,0";$no="20140826093743388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김포)=이영규 기자]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 63만4000㎡로 조성된 김포학운2일반산업단지가 26일 준공인가를 받았다.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해 지난 3월 부지조성을 완료한 김포학운2산업단지에는 인쇄, 화학, 금속가공, 전자부품, 전기장비 등 11개 업종이 입주한다. 현재 6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전체면적의 99%(63만1738㎡)인 산업단지 1공구는 녹지와 도로 일부가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함께 내년 4월 준공된다.
산업시설용지 분양가격은 1㎡당 65만원으로 인근 검단일반산업단지보다 20% 싸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은 물론 서울과 경기 북부권까지 근거리로 접근할 수 있고, 인근의 산업단지와도 협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포학운2산업단지 준공으로 30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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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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