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주하 시어머니, 아들 '유부남' 사실 속이려 결혼 증명서 '위조'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주하 시어머니, 아들 '유부남' 사실 속이려 결혼 증명서 '위조' 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와 혼외자 출산 의혹 (사진=KBS2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주하 시어머니, 강필구 '유부남' 사실 속이려 결혼 증명서 '위조'

25일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가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필구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씨와 김주하가 별거 전 내연녀가 임신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며, 강씨는 내연녀의 옆을 지켰고 산후조리 비용 또한 직접 결제했다.

이에 강필구씨가 김주하와 결혼 전 유부남이라는 점을 속인 사실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강필구씨의 어머니 이모씨는 가수 송대관의 아내와 친자매로, 한 교회를 다니는 김주하와 아들 강필구씨를 직접 연결해주기 위해 결혼증명서까지 위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주하는 앞서 이혼 소송 때 "남편 강필구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접근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김주하는 앞서 남편의 상습 폭행을 이유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으며, 남편이 자신뿐만 아니라 두 아이들에게도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주하의 시어머니는 김주하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신고했으나 당시 경찰은 그 자리에 있던 이삿짐센터 직원의 진술과 김주하의 녹음본을 근거로 무혐의 결론을 냈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