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형 100가구, 51㎡형 150가구, 59㎡형 150가구…27~29일 접수, 9월23일 당첨자 발표, 10월 말부터 입주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가 행복 2차 아파트에 세 들어가 살 사람들을 뽑는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도램마을 7단지에 있는 행복 2차 아파트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어졌다.
모집규모는 400가구로 전용면적 ▲39㎡형 100가구 ▲51㎡형 150가구 ▲59㎡형 150가구 등으로 지하주차장, 상가, 보육시설, 경로당 등 복리시설도 갖췄다.
입주자격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예정지역 고시 때(2005년 5월24일) 살았던 세대주로 보상 받은 돈이 1억원 미만이거나 기초수급자로서 공고일 현재 집이 없어야 된다.
접수기간은 27~29일이며 9월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말부터 들어가 살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홈페이지(sejong.go.kr)에 들어가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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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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