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수진, 44사이즈로 변신 "PT에 식이조절, 너무 힘들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경수진, 44사이즈로 변신 "PT에 식이조절, 너무 힘들다" '아홉수 소년' 출연배우 경수진, 김영광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수진, 44사이즈로 변신 "PT에 식이조절, 너무 힘들다"

배우 경수진이 ‘아홉수소년’ 방송에 앞서 힘겨운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아홉수소년'의 제작발표회에는 유학찬PD, 주연배우 경수진, 김영광 등이 참석했다.

경수진은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 캐릭터가 ‘밀회’ 속 다미와 많이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아무리 먹어도 44사이즈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최대한 노력은 했다. PT도 받고 식이조절도 했다. 지금도 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학찬PD는 "경수진씨가 첫 미팅을 할 때는 66사이즈에 가까워 걱정했다. 그런데 다음주에 다시 미팅을 하니 55사이즈가 됐고, 또 다음에 다시 만나서 보니 기적처럼 44사이즈를 만들더라"고 칭찬했다.


'아홉수 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