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진급 앞둔 하사, 군기잡는다며 후임 4명 폭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소재 육군 17사단 포병연대에서 중사 진급을 앞둔 하사가 후임 하사 4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육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시30분께 A 하사가 음주상태에서 후임 하사 4명의 BOQ(독신간부 숙소)를 찾아가 군기를 잡는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과 가슴 등을 때렸다.


폭행을 당한 하사 4명 중 1명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사단 헌병대는 A 하사에 대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