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추석을 맞이해 신제품 오텀 레이저 머그와 함께 원두, 비아, 티, 텀블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를 25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9월8일까지 판매된다.
먼저 새로 출시되는 오텀 레이저 머그를 15종의 원두(250g), 4종의 비아(12개입), 2종의 비아 라떼(4개입) 등과 함께 구매하면 ‘오텀 레이저 머그 세트’를 위한 선물 세트용 고급 포장 박스(소)와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한다. 가격은 2만4900원부터 구성할 수 있다.
오텀 레이저 머그는 단풍, 낙엽 등의 가을 이미지를 담았으며, 스타벅스 로고인 사이렌을 표면에 음각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구매시 나무로 제작한 컵 받침도 함께 제공한다. 단, 오텀 레이저 머그는 행사 기간 중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다.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스타벅스 마이 기프트 세트’도 출시한다. 원두(250g) 및 비아 전 품목을 비롯해 텀블러, 머그, 티 등 다양한 품목으로 4만원 이상 구매하면 고급 포장 박스(대)와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아울러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와 스타벅스 카드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한 ‘스타벅스 카드 e-기프트’를 이메일 또는 MMS로 편리하게 선물 할 수 있다. 원하는 일시를 지정해 특정한 날에 전송하는 예약 발송도 가능하며, 축하, 응원, 사랑, 감사 등 다양한 테마의 배경 이미지에 제목과 메시지를 작성해 전송할 수 있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팀 팀장은 “올해 추석에는 스타벅스 추석 선물 세트로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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