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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슈즈 브랜드 ‘로베르 끌레제리’의 아시아 최초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컬렉션을 전시한다.
리한나, 사를리즈 테론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미국 영부인인 미쉘 오바마가 사랑한 것으로 잘 알려진 ‘로베르 끌레제리’의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2층에 입점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2층에서 오는 31일까지 선보일 전시에서는 프랑스 구두의 전통과 문화를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로베르 끌레제리 대표적인 구두 25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슈즈 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구두는 1943년 생산된 디자인으로 레드컬러의 소가죽과 펠트 소재의 네이비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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