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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동국 동점골,'독수리 사냥은 내가 이끈다'

[포토]이동국 동점골,'독수리 사냥은 내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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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4'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전북 이동국이 그림같은 발리슛으로 전북 소속 통산 101호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이동국은 165골로 K리그 통산 최다골 신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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