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과 한국서 두번째 결혼식 사진 공개
배우 신주아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23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주아 언니 결혼식 피로연, 진행자 역할도 했지만 신주아 언니 옆에서 제철도 아닌 쭈꾸미 역할로 언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며 "언니 정말 축하해요. 언닌 지혜로운 여자이기에 정말 잘 살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신주아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달 12일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어 한국에서도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 등 1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영화 '녀녀녀'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몽정기2' 등 에로틱한 영화에 출연해 특유의 섹시함을 펼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