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주아 남편은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 "재벌가 며느리 됐네"
배우 신주아(30)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남편 라차나쿤(32)에게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신주아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연예인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결혼식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신주아는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할 예정으로, 연기 활동은 당분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신주아는 영화 ‘녀녀녀’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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