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인천아시아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톱 클럽 어워드(Tops Club Award)'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선수 전원에게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에게 제공하는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Premier)'을 10년간 부여키로 했다.
프리미어 등급 고객에게는 은행의 각종 수수료 면제와 함께 금융, 법률, 세무, 여행 및 쇼핑 등의 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그 동안 국위 선양을 위해 수 년간 땀 흘린 대한민국 선수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