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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600여종의 ‘2014 추석맞이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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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600여종의 ‘2014 추석맞이 선물세트’ 선보여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해 지역 우수 농산물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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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9월 6일까지 16일간 추석 선물세트 판매 진행"
"프리미엄급 전통식품 기프트와 중저가 실속형 상품 중심 구성 "
"로컬푸드 집중적 부각, 지역 우수 농수산물 프리미엄급 육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22일부터 9월 6일까지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특히 올 추석은 최근 가치소비 증가 현상 및 장기간 지속된 경기불황에 따라 프리미엄급 전통식품 기프트와 중저가의 실속형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기타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도 예년 대비 20% 증가한 총 60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광주신세계는 신세계 그룹에서 디자인한 아름답고 현대적인 전통주 패키지를 포함, 명가명주(名家名酒) 선물세트의 비중을 대폭 늘려 약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품목을 준비했다.


평안도 지방의 전통주인 이기숙 명인을 통해 전해진 감홍로주와 전통 누룩과 유기찹쌀로 빚은 비열처리 생약주인 대구 무형문화재 비슬산 하향주로 구성된 ‘감홍하향’ 세트를 14만원, 500년을 이어온 박재서 명인의 역사 깊은 안동소주와 국내 유일의 황금보리로 빚어진 전북 김제의 황금보리주로 구성된 ‘보리안동’ 세트를 8만8천원에 각각 선보인다.


전통주 외에도 전통과 원칙을 지켜가고 있는 종가집 종부와 무형 문화재급 명인들의 정성이 녹아든 전통식품 기프트도 대표적인 프리미엄급 기프트로 야심차게 준비됐다.


대한민국 한과명장 김규흔 씨가 엄선된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국내 농산물 원료의 명품 수제한과는 7만원~15만원, 강원도 무형문화재 최봉석 명인의 서른 세번에 걸친 섬세한 공정을 통해 제조된 ‘갈골한과’는 5만원~8만원 선에 선보일 예정이다.


평산 신씨 제정공파 35대 종부 정옥란씨의 한방 천연식초나 조선 4대 명신으로 손꼽히는 백사 이항복의 종부 조병희씨의 전통장 등은 7만원~20만원 사이에서 판매된다.


한편, 경기불황에 따라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속형 상품 ‘굿 초이스(알뜰)’ 기프트 세트도 전년대비 20%가량 물량을 늘렸다.


한우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된 ‘행복 한우’는 12만원, 서귀포 수협에서 위생적으로 가공 및 건조한 ‘서귀포 옥돔’은 13만5천원, 충주 및 보은에서 생산한 당도 높은 사과와 과즙이 풍부한 천안 성환배를 엄선한 ‘알찬 사과/배’세트는 시세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된다.


이번 추석에는 특히 광주신세계 식품바이어가 직접 지역 주요 산지를 방문해 우수농가와 공급계약을 맺은 이른바 ‘로컬푸드’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지역 우수 농수산물을 프리미엄급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장성 사과, 나주 신고배는 물론 영광 굴비, 장흥 한우, 완도 전복 및 건생선, 담양 한과 및 기순도 명인 장류 등을 엄선하고 상품포장 역시 고급 패키지화 해 고품질 프리미엄 식품으로 판매한다.


조승식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이번 명절에는 ‘전통과 가치’를 테마로 엄선된 국내산 식재료에 국내 최고의 명인명가의 비법으로 탄생된 우리 술, 한과, 장류 등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며 “이외에도 명절선물 스테디셀러인 정육세트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쓰임새가 다양한 실속상품 ‘굿초이스’세트 비중도 대폭 확대 준비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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