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근황 공개, '블랙 요정'으로 변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박신혜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박신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여행 중 촬영한 컷으로 이국적인 야자수 아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최근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패셔니스타 스타답게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록시크룩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녀는 플레어 스커트와 레더 소재의 라이더 재킷,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스트릿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미키 마우스’를 스터드로 형상화한 블랙 숄더백을 선택해 평소 락시크 무드를 즐기는 박신혜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갈수록 스타일리시해 지는 듯”, “올 가을 나도 박신혜표 락시크룩에 도전”, “미키마우스 스터드백 탐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중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휴가 차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