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박신혜가 팬 사인회에서 활짝 피어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마몽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박신혜의 팬 사인회가 개최됐다. 이번 사인회는 꽃초 세럼 글로벌 판매량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당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인회에는 박신혜를 보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행사 전날부터 자리 잡은 팬들을 비롯해 국내 팬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함께해 한류 스타인 박신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신혜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와준 수많은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가득 담은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화사하고 생기 있는 꽃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세럼을 매일 챙겨 발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신곡 'My Dear(부제: 꽃)'를 발표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과 함께 만능엔터테이너 스타로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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