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애의 발견 1화부터 '베드신' 초강수…시청률 선방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 1화가 전국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애의 발견 1화에서는 한여름(정유미)이 헤어진 지 5년 지난 옛 연인 강태하(에릭)와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여름은 현재 남자친구인 남하진(성준)이 맞선을 본다는 소식을 듣고 염탐하기 위해 나갔다가 우연히 강태하를 마주쳤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스마트폰이 뒤바뀌었고, 이후 스마트폰을 되찾기 위해 다시 만났다. 하지만 이때 여름은 이미 만취 상태였고, 결국 태하와 여름은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됐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여름은 옆에 남하진이 아닌 강태하가 잠들어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심지어 남하진이 여름의 집 앞으로 찾아와 나오라고 하는 상황에서 거짓말을 하다 들통 나기까지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시청률 베드신, 극 초반부터 흥미진진한데?"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시청률 베드신, 에릭 오랜만이야"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시청률 베드신, 성준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