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내달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단 과일 선물세트를 1만~3만원대의 실속 가격에 제공한다. 필리핀산 골드망고(10입)를 3만6000원에, 제스프리 키위 선물세트(2.45㎏)를 1만8900원에, 파인애플과 자몽으로 구성된 열대과일 선물세트(4.5)를 1만9500원에 판매하며 머스크메론 추석 선물세트는 무게에 따라 1만9900원~2만4900원에 판매한다.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과일잼, 차, 치즈 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준비했다. 과일즙과 자연 재료만으로 만든 프랑스산 샹달프잼 추석 패키지를 1만4580원~2만4480원에 판매하며, 독특한 맛과 깊은 향을 가진 전통 발효차 공예태후 돈차 청태전 선물세트를 4만9000원에,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임실 치즈 선물세트를 2만7900원~8만900원에 선보인다.
또 늦은 여름을 맞아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워터파크 상품도 선뵌다. 추석 당일은 물론 연휴 기간 동안 사용가능한 상품으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가족형 워터파크 알펜시아 오션700 종일권을 55% 할인된 2만원에, 대명리조트 오션베이 종일권을 46% 할인된 2만7000원(주중 성인 기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추석 기획전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오는 29일까지 곶감, 과일, 건강 선물세트 등 인기 명절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한정 판매하며 선물세트 구매 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제공하는 '혜택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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