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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쿠팡과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쿠팡 고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저소비 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절전 가전제품을 모아 선보이는 ‘에너지절약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에너지절약상품 기획전’에서는 쿠팡과 에너지관리공단이 선별한 효율적이고 우수한 절전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전홍진 쿠팡 가전팀장은 “무더위로 급증하는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이고 효율적 전기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이번 협약이 직원은 물론 고객 모두가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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