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엔씨소프트, 하반기 신작·배당 매력 유효…'매수'<한국투자證>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하반기 신작 공개와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주목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MXM', '블레이드앤소울TCG', '리니지 이터널' 등 신작 공개와 배당 증가 등 주주이익환원정책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별도로 모바일 게임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4% 증가한 64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5% 늘어난 2138억원이다.

홍 연구원은 "2분기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로열티 매출이 전분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리니지1' 매출 증가, 블레이드앤소울 대만 출시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