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이라크 바그다드 서쪽 팔루자에서 14일(현지시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어린이 4명을 포함한 15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정부군과 반군은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65㎞ 떨어진 팔루자 북부 부근에서 무력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 4명과 여성 1명, 반군 대원 10명 등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4명과 여성 1명 등 5명이 다쳤다고 전해진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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