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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은퇴 고객들을 위한 ‘평생대박 정기예금’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다양한 이자 수령 방식, 헬스케어서비스 등 은퇴고객 맞춤상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14일부터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평생대박 정기예금’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 도래에 따라 은퇴 준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이 상품은, 중장년층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이자 수령 방식과 부가혜택을 담아 출시됐다.


이에 따라 ‘평생대박 정기예금’ 가입자는 만기일시지급식, 월이자 지급식 그리고 원금과 이자를 함께 수령하는 연금지급식의 방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입금액 및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및 대학병원 건강검진할인권을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만50세이상 개인고객이며, 출시일 현재 최고 금리는 2.49%이다. 자세한 상담은 광주은행 각 영업점 창구에서 가능하다.


광주은행 상품개발팀 박기원 팀장은 “광주은행은 100세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은퇴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은퇴 준비고객들의 금융 동반자로 자리 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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