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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57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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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삼정이 이달 22일 대구 달성군 세천지구에서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으로 1단지 전용면적 59~84㎡ 316가구, 2단지 75~84㎡ 254가구 등 총 570가구 규모다.

대구의 대표적 부도심인 달서구 성서지구와 달성군 주곡지구의 중심에 위치한 세천지구는 140만㎡ 규모로 조성되는 대구 성서5차산업단지의 주거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또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한 금호강 수변공원과 궁산ㆍ마천산 등이 가까우며 택지지구 전체의 20%이상이 녹지와 공원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5월과 올해 3월 세천지구에서 분양했던 '북죽곡 한라비발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각각 평균 5대1, 평균 12.98대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되며 100% 분양을 완료했다.

하반기 첫번째 분양 예정인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이 기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이어 아파트 첫 진출을 시도하는 현대BS&C의 '북죽곡 현대썬엔빌', '제일풍경채' 등이 잇따라 청약을 받는다. 분양 문의는 053)651-3300로 가능하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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