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천리가 3분기 적자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천리는 전일 대비 500원(0.30%) 오른 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천리의 3분기 추정 영업적자는 92억원으로 시장 콘센서스(102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면서 "경기도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되면서 3분기 영업적자가 전년동기 대비 소폭 축소될 가능성도 보인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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