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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170개 기관 참여 안보비상대비훈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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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오는 18일~21일까지 국가안보태세를 점검을 위해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실제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열리는 훈련으로,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지방경찰청 등 170개 기관 9만여 명이 참가한다.


서울의 을지연습은 최근의 안보상황과 지난해 을지연습 결과 분석 등을 반영해 국가위기관리 및 국가총력전 대응연습을 통한 전시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안보전시회, 서바이벌 체험, 비상식량 취식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20일 민방공대피훈련과 연계, 지하철 1호선 역사내에서 안보전시회와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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