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13일 퓨처스리그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시즌 전 8월 24일까지 퓨처스리그 일정을 짰던 KBO는 우천, 경기장 사정 등으로 취소된 29경기를 재편성했다. 해당 경기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다. 다시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양 팀 모두 경기가 없는 날 벌어지며, 한 팀이라도 경기가 있을 경우 추후 재편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http://www.koreabase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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