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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3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평화나비 서포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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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8.13 14:4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3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평화나비 서포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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