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부드럽게 '처음처럼' 한잔 어때요"
롯데주류는 13일부터 배우 신민아를 앞세운 처음처럼 신규 동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 술자리에서 처음처럼을 통해 뜻깊은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슬로건을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으로 정하고 처음처럼을 마시며 술자리를 더욱 부드럽고 편안하게 즐긴다는 콘셉트로 신규 동영상을 제작했다.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과 처음처럼을 나누며 어색함 없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상황을 담은 '동창편'과 사람 관계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연인에게 '우리가 더 부드러워지자'라는 말을 전하며 처음처럼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즐겁게 바꾸는 '연인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신민아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대화하는 장면이나 연인을 위로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다양한 애드립을 선보이고 실제 주변사람들과 편한 술자리를 갖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촬영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2편의 광고는 롯데주류 홈페이지(www.lotteliquor.com),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과 유튜브(www.youtube.com/user/firstsoju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