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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엄마!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임직원 20가족을 초청해 바쁜 직장생활로 소원해질 수 있는 자녀와의 추억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즐거운 일터가 되기 위해서는 직원의 가족까지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난해부터 가족 체험 행사를 기획해왔다.
올해는 임직원 자녀들이 엄마, 아빠의 일터를 방문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체험해보고, 함께 케이크와 쿠키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연계된 지역센터인 송파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홀몸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참석 자녀에게는 여름방학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행해 준다.
이 외에도 참여 가족을 위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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