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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유병언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12일 오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김 엄마 친척집을 압수수색해 압수한 권총 5자루와 현금을 공개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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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8.12 14:3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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