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차기 손보협회장에 LIG손보 출신 김우진ㆍ장남식 2파전…18일 사원총회서 최종 선출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손해보험협회장에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부회장과 장남식 전 LIG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LIG손보 출신들의 2파전이다.


1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어 김 전 부회장과 장 전 대표이사를 차기 회장 후보로 복수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전 부회장은 1953년 경남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LG상사 입사해 LG그룹 기획조정실 부장, LG화재해상보험 관리담당 이사, LIG손해보험 재경본부 부사장, LIG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장 전 대표이사는 1954년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LIG손해보험 법인영업총괄 부사장, LIG손해보험 경영관리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LIG손해보험의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회추위는 오는 18일 사원총회를 열고 총 15개 회원사들의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최종 선출할 방침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