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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황 기념주화 11일부터 예약접수…프란치스코 방한 앞두고 '인기'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기념주화가 화제다.
11일 오후 금융업계 관계자는 "오늘 오후 3시 기준 총 1만1186건의 교황 방한 기념주화 예약접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교황 기념주화는 은화 1종(액면가 5만원)과 황동화 1종(액면가 1만원) 등 총 2종이다. 교황 방한 기념주화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을 통해 예약접수를 받는다. 최대 발행량은 9만개이다.
하지만 기념주화는 교황이 떠나고 한 달여 뒤인 10월13일에 수령가능하다.
이에 한국은행 측은 "교황 방한이 확정된 시점부터 기념주화 발행 준비를 시작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교황 기념주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교황 기념주화, 왜 이렇게 늦게 받아" "교황 기념주화, 의미있네" "교황 기념주화, 소장가치가 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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