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마트를 더하다' 전북, K리그 최초 '공식 버즈런처 홈팩'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스마트를 더하다' 전북, K리그 최초 '공식 버즈런처 홈팩' 출시 전북현대 버즈런처 홈팩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K리그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구단 알리기에 나선다.

전북은 11일 스마트폰을 통해 경기 일정, 관련기사, 경기영상 등 전북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전북현대 공식 버즈런처 홈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런처(Launcher)'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홈 스크린(바탕화면)과 앱 아이콘, 위젯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북현대 버즈런처 홈팩은 스마트폰 홈 스크린 공유 플랫폼을 갖춰 사용자가 꾸민 홈팩을 공유할수 있다.


전북현대 엠블럼과 이동국, 이승기 등 주요선수들이 배경화면으로 설정된 전북현대 버즈런처는 팀 관련 기사, 경기일정, 선수단 스케줄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최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전북은 버즈런처를 통해 스마트 폰을 이용한 홈경기 홍보 등 새로운 브랜딩 창구를 마련하고, 주요 이용고객인 10대~30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전북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hmfc)에 버즈런처 설치 인증샷을 남긴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전북현대 공식 버즈런처 홈팩'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구글 Play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